- 주식 병합 및 전자등록 변경 목적... 신주 상장 전일까지 거래 불가
코스닥 상장사 엘컴텍의 보통주 매매거래가 오는 4월 17일부터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이번 조치는 자본감소에 따른 주식 병합과 전자등록 변경 및 말소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결정이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컴텍의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14일 공시했다. 정지 대상은 엘컴텍이 발행한 보통주 전량이며 정지 일시는 2026년 4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거래정지는 자본감소 사유로 발생했으며 구체적으로는 주식의 병합과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을 목적으로 한다. 투자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엘컴텍 주식의 매매가 불가능함에 유의해야 한다.
거래정지 만료일은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로 정해졌다. 정확한 거래 재개 시점은 향후 신주권의 변경상장 일정이 확정되는 시점에 맞추어 결정될 예정이며 공시를 통해 안내된다.
이번 결정의 법적 근거는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30조에 따른다. 엘컴텍은 자본 구조 개선을 위해 이번 자본감소 및 주식 병합 절차를 밟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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