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나노, 5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해외 수주 확대 대비 원자재 확보 총력

- 운영자금 확보 목적의 금융기관 차입…해외 프로젝트 수주 대비 원부재료 선확보
나노, 5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해외 수주 확대 대비 원자재 확보 총력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나노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나노의 자기자본인 398억 8446여만원 대비 1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결정으로 나노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65억 8900만원에서 215억 8900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이며 전체 금액이 금융기관 차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노 측은 이번 차입의 주요 목적이 중동과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의 프로젝트 수주 증가에 대비한 안정적인 생산 운영 유지라고 밝혔다. 급격히 상승하는 원부재료를 사전에 확보하려는 취지다.

회사는 저금리 운영자금을 차입하여 주요 원부재료의 필요 물량을 미리 확보함으로써 원가 경쟁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차입금의 만기일은 실제 실행일로부터 1년으로 설정되었다.

이번 공시에 기재된 자기자본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2025년도말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산정되었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5월 27일에 이루어졌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감사도 자리에 함께하여 이번 차입 결정을 승인했다. 이번 단기차입금 증액은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차입 전 단기차입금 총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5월 26일을 기준으로 산출되었다. 나노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요 대응과 원활한 원재료 수급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