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주식 1747만주에서 349만주로 감소...8월 21일부터 거래정지
코스닥 상장사 진영이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보통주 1주당 가액은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된다.주식병합에 따라 진영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747만 7270주에서 349만 5454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해 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병합은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높이는 단순 액면병합이다. 자본금 17억 4772만 7000원은 변동이 없으며 감자에도 해당하지 않아 기업가치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주식병합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8월 7일에 열릴 예정이다. 주주총회 특별결의 결과에 따라 세부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8월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신주권은 9월 11일에 상장될 예정이며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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