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0만 달러 및 스톡옵션 200만 주 부여… 신규 영입용 주식 유인 계획도 승인
라니 테라퓨틱스 홀딩스(RANI THERAPEUTICS HLDGS INC, NASDAQ:RANI)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주재무책임자, 주회계책임자로 니콜라스 M. 마에스타스(Nicholas M. Maesta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명 효력은 2026년 6월 29일부로 발생했다. 마에스타스 신임 CFO는 앞서 사임 의사를 밝혔던 스바이 샌포드(Svai Sanford) 전 CFO의 뒤를 잇는다.올해 46세인 마에스타스 신임 CFO는 다양한 바이오테크 및 제약 기업에서 재무 전문가로 활동했다. 그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인 템페스트 테라퓨틱스(Tempest Therapeutics, Inc.)에서 최고재무책임자 및 기업 전략 총괄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2021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는 템페스트의 재무 및 전략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2022년 9월부터는 이사회 서기를 맡았다. 또한 2019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바이오제약사 알렉터(Alector)에서 재무기획(FP&A) 및 전략재무 총괄을 지냈다. 2014년 11월부터 2019년 7월까지는 2019년 머크(Merck & Co)에 인수된 종양 면역치료제 기업 이뮨 디자인(Immune Design)에서 기업 개발 및 운영 부문 이사 및 선임 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분자 및 세포 생물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2026년 6월 24일 자 고용 계약서에 따르면, 마에스타스 신임 CFO의 연간 기본 급여는 50만 달러로 책정됐다. 또한 기본 급여의 75%를 목표로 하는 연간 보너스를 받을 자격을 갖춘다. 이와 함께 회사의 '2026년 주식 유인 계획(2026 Equity Inducement Plan)'에 따라 라니 테라퓨틱스 홀딩스의 클래스 A 보통주 200만 주를 매수할 수 있는 비적격 스톡옵션을 부여받는다. 해당 스톡옵션은 4년에 걸쳐 권리가 확정(베스팅)되며, 근무 시작 1주년이 되는 날에 25%가 베스팅되고 나머지 수량은 이후 36개월 동안 지속해서 근무하는 조건으로 매월 균등하게 베스팅된다. 아울러 퇴직 및 경영권 변동 계획과 표준 면책 계약의 적용을 받게 된다.
한편, 라니 테라퓨틱스 홀딩스 이사회는 지난 2026년 6월 28일 '2026년 주식 유인 계획'을 승인하고, 이를 위해 클래스 A 보통주 550만 주를 배정했다. 이 계획은 이전에 회사 임직원이나 이사로 재직한 적이 없는 신규 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유인책으로만 독점 사용된다. 나스닥 규정 5635(c)(4)에 따라 주주 총회의 승인을 요구하지 않는다. 해당 계획의 세부 조건은 주주 승인을 받은 기존 '2021년 주식 인센티브 계획'과 실질적으로 유사하다.
라니 테라퓨틱스 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경영진 변동 및 주식 유인 계획 관련 내용을 담은 수시보고서(Form 8-K)를 2026년 6월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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