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 및 운영 전문가 영입으로 휴가 생태계 확장 가속화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ROYAL CARIBBEAN GROUP, NYSE: RCL)는 에어비앤비(Airbnb)의 전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운영 총괄인 타라 번치(Tara Bunch)를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고 2026년 7월 20일 발표했다. 번치 신임 이사는 글로벌 기술 기업의 규모 확장, 복잡한 운영 관리, 고객 경험 강화 및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제이슨 리버티(Jason Liberty)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타라는 기술 기반 서비스 모델을 확장하고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깊은 글로벌 경험을 가진 노련한 글로벌 임원"이라며 "그녀의 관점은 우리가 휴가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전 세계 고객에게 책임감 있게 최고의 휴가를 제공하는 데 매우 가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번치 이사는 최근까지 에어비앤비에서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운영 총괄로 근무하며 2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호스트와 게스트를 위한 고객 서비스, 신뢰 및 안전, 개인정보 보호, 결제, 보험, 품질 관리 등을 총괄했다. 에어비앤비 합류 전에는 애플(Apple)과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Company)에서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하며 글로벌 고객 서비스, 기술 지원, 수리 운영, 제품 개발 등을 이끌었다. 특히 휴렛팩커드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고객 지원 제공 및 만족도, 비즈니스 성과 개선을 주도했다.
그녀는 거버넌스 및 리스크 감독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세계적인 투자 자산운용사인 더 뱅가드 그룹(The Vanguard Group, Inc.)의 이사회 멤버이자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산타클라라 대학교(Santa Clara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는 크루즈, 독특한 목적지, 육상 기반 휴가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휴가 기업이다. 회사는 로열 캐리비언, 셀러브리티 크루즈, 실버시 등 3개 자체 브랜드와 마인 쉬프 및 하팍로이드를 운영하는 TUI 크루즈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71척의 선박으로 전 세계 7개 대륙 1,000개 이상의 목적지를 운항하고 있다. 또한 2027년에는 셀러브리티 리버 크루즈를 통해 강 크루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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