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리큐어 CEO 출신 헬스케어 전문가…이사회 및 위원회 합류
인스파이어 메디컬 시스템스(Inspire Medical Systems, Inc., NYSE: INSP)는 이사회가 지난 7월 20일 마이클 H. 캐럴(Michael H. Carrel)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캐럴 신임 이사는 지명 및 기업지배구조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임명과 동시에 이사회에 합류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이며, 이사회 내 조직 및 보상위원회와 품질·제품 공급 및 기술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55세인 캐럴 이사는 헬스케어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영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심방세동(Afib) 및 좌심방이(LAA) 관리, 수술 후 통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기기 기업 에이트리큐어(AtriCure, Inc., NASDAQ: ATR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에이트리큐어 합류 전에는 도시바 메디컬 시스템즈 코포레이션에 인수된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기업 바이탈 이미지(Vital Images, Inc.)의 사장 겸 CEO를 역임했다. 또한 기술 기업인 잠바 코포레이션(Zamba Corporation)의 사장 겸 CEO, 넥스트넷 와이어리스(NextNet Wireless, Inc.)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2019년 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보스턴 사이언티픽에 인수된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기업 액소닉스(Axonics, Inc.)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으며, 2020년 4월부터는 이사회 의장을 맡기도 했다. 이외에도 2021년부터 비영리 단체인 '빅 브라더스 빅 시스터즈 오브 아메리카(Big Brothers Big Sisters of America)'의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 미국 의료기기제조협회(MDMA), 2026년부터 애드바메드(Advamed)의 이사회 위원을 맡고 있다. 캐럴 이사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인스파이어 메디컬 시스템스의 비상임 이사 보상 정책에 따라 캐럴 이사는 다양한 현금 및 주식 보상을 받게 된다. 우선 이사회 활동에 대한 연간 현금 보수 5만 5,000달러를 분기별로 나누어 지급받는다. 또한 조직 및 보상위원회 위원 활동으로 연간 7,500달러, 품질·제품 공급 및 기술위원회 위원 활동으로 연간 7,500달러의 현금 보수를 각각 분기별로 수령한다. 캐럴 이사는 이 현금 보수의 일부 또는 전부를 회사 보통주로 지급받을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주식 보상으로는 최초 임명에 따라 총 30만 달러 상당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는다. 이 주식은 캐럴 이사가 이사회 직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임명일로부터 3년간 매년 균등하게 나누어 가석(vesting)된다. 이후 매년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에는 연간 20만 달러 상당의 RSU를 추가로 받게 되며, 이는 부여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가석된다. 아울러 캐럴 이사는 회사의 표준 임원 배상 책임 계약에 따라 특정 부채, 비용 및 지출에 대한 면책 및 보상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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