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큐리온과 합의... 25만 달러 현금 즉시 확보 및 12% 배당 우선주 수취
커스텀 엔터테인먼트(KUSTOM ENTERTAINMENT INC, NASDAQ:KUST)가 레거시 비디오 솔루션 사업 자산 매각을 위해 싸이큐리온(Cycurion, Inc., NASDAQ:CYCU)과 체결한 자산 양수도 계약의 조건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으로 총 거래 가치는 610만 달러로 증액되었으며, 즉각적인 현금 유입과 고금리 우선주 확보가 포함되었다. 양사는 계약 개정안을 지난 7월 23일에 체결했으며, 최종 거래 종결 기한은 2026년 9월 15일로 연장되었다.개정된 계약에 따르면, 싸이큐리온은 커스텀 엔터테인먼트에 즉시 반환 불가능한 현금 25만 달러를 지급했다. 이 자금은 즉시 커스텀 엔터테인먼트에 귀속되며, 거래 종결 시 최종 인수 대금의 일부로 차감된다. 전체 거래 대금 610만 달러는 이번에 지급된 25만 달러를 포함한 총 125만 달러의 선급 현금과, 연 이율 7%에 36개월 만기 조건의 425만 달러 규모 담보 약속어음으로 구성된다.
또한, 기존에 계획되었던 행사가 2.80달러의 워런트 200만 개 발행 계획은 취소되었다. 대신 싸이큐리온이 신규 발행하는 6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H 누적 우선주로 대체된다. 이 우선주는 연 12.0%의 누적 배당금을 매 분기마다 싸이큐리온의 보통주로 지급하며, 전환가는 1.45달러로 설정되었다. 해당 우선주에는 우선 청산권, 집단 의결권 보호, 등록 권리 등 기관 투자자 수준의 보호 장치가 포함된다.
커스텀 엔터테인먼트의 최고경영자(CEO) 스탠턴 E. 로스(Stanton E. Ross)는 "이번 개정 계약은 레거시 자산을 인수하려는 싸이큐리온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커스텀 엔터테인먼트의 재무제표를 즉각적으로 강화하는 윈-윈 거래"라며 "변동성이 큰 워런트를 12% 배당 우선주로 대체함으로써 주주들에게 강력한 하방 보호와 직접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과 자체 티켓팅 플랫폼 성장에 100%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 매각을 통해 커스텀 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티켓팅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026년 6월 30주년을 맞이한 대표 행사인 '컨트리 스탬피드 뮤직 페스티벌(Country Stampede Music Festival)'을 운영하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2027년 캔자스주 위치타 인근 파크시티의 길리스 파크시티(Gilley’s Park City)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며, 회당 수용 인원은 3만 5,000명으로 두 배 늘어난다. 이는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계획된 20일 이상의 라이브 이벤트 일정의 핵심 앵커 역할을 하게 된다.
커스텀 엔터테인먼트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제작 및 엔드투엔드 이벤트 관리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라이브 이벤트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티켓팅 기술 기업이다. 자체 티켓팅 플랫폼과 공연장 파트너십을 활용해 라이브 이벤트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수익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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