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주당순이익 1.70달러 기록... 예금 1.5% 증가한 204억 달러, 7500만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기반을 둔 금융 지주회사 인디펜던트 뱅코프 매사추세스(INDEPENDENT BANK CORP(MASS), NASDAQ:INDB)가 2026년 6월 30일 기준 주요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현지시간 28일 개최되는 '2026 KBW 서머 뱅크 콘퍼런스' 발표 자료를 통해 공개됐다. 발표에 따르면 회사의 총자산은 25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분기 순이익은 818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70달러로 집계됐다.회사의 2분기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총대출은 184억 달러, 총예금은 204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부문의 수탁자산(AUA)은 95억 달러로 늘어났다. 순이자마진(NIM)은 3.85%를 기록했으며, 일회성 요인 등을 제외하고 조정한 조정 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4bp(0.04%포인트) 상승한 3.76%로 나타났다. 수수료 수익은 전분기 대비 5.3% 증가했다.
대출 부문은 상업 및 산업(C&I) 대출과 소비자 대출이 성장했으나,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의 감소로 인해 전체 대출은 전분기 대비 3120만 달러(0.2%)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예금은 전분기 대비 2억 9460만 달러(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는 주당 유형장부가치(TBV)가 전분기 대비 0.48달러(1.0%) 성장한 48.34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회사는 2분기 중 96만 4141주의 자사주를 총 7500만 달러(주당 평균 77.79달러)에 환매했다.
인디펜던트 뱅코프 매사추세스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도 함께 제시했다. 대출 성장률의 경우 상업 및 산업 대출은 한 자릿수 중간대 증가를 예상한 반면, 상업용 부동산 및 건설 대출은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를 전망했다. 소비자 대출은 한 자릿수 초반대 증가를 예상했다. 핵심 예금은 한 자릿수 초반에서 중간대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기예금은 평탄하거나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를 전망했다. 연간 순이자마진은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4분기 기준 3.90%에서 3.95% 범위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세율은 23.50%에서 24.00% 수준이다.
인디펜던트 뱅코프 매사추세스는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두고 뉴잉글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금융 지주회사로, 주요 은행 자회사인 락랜드 트러스트(Rockland Trust)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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