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제약사에 양도... 헌터 증후군 치료제 '아블라야' FDA 승인으로 획득한 권리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 Inc., NASDAQ:DNLI)가 소아 희귀질환 우선심사권(PRV, Rare Pediatric Disease Priority Review Voucher)을 한 대형 제약사에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 디날리 테라퓨틱스는 지난 7월 27일 자산 양도 거래를 마치고 매수자로부터 1억 9500만 달러의 총 수입금을 수령했다고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이번에 매각된 우선심사권은 디날리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헌터 증후군(제2형 점액다당증, MPS II) 치료제인 '아블라야(AVLAYAH™, 성분명 티비데노푸스프 알파·tividenofusp alfa)'가 지난 2026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획득한 권리다.
양사는 지난 2026년 6월 12일 우선심사권 양도 계약(PRV Transfer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디날리 테라퓨틱스는 거래 종결과 함께 매수자로부터 1억 9500만 달러를 지급받았다. 회사 측은 이번 양도 계약의 전체 전문을 향후 SEC에 제출할 후속 보고서의 첨부 문서로 제출할 계획이다.
디날리 테라퓨틱스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기업으로,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161 Oyster Point Blvd. South San Francisco, California 94080)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의 보통주는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티커명 'DNLI'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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