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력의 소비재 재무 전문가... 오는 9월 8일 공식 취임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기업 바크(BARK INC, NYSE:BARK)는 안야 해밀(Anya Hamill)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고 2026년 7월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밀 신임 CFO의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 8일부터 시작된다.해밀 신임 CFO는 상장 소비재(CPG) 기업 및 사모펀드가 지원하는 신흥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전략 재무 분야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천연 식음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레어드 슈퍼푸드(Laird Superfood)의 CFO로 재직하며 재무 및 회계 조직을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재무 계획 및 분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자금 관리, 투자자 관계(IR), 자본 시장 및 인수합병(M&A), 내부 통제 등을 총괄했다.
이전에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리틀 시크릿 초콜릿(Little Secrets Chocolates)의 CFO를 역임하며 재무, 회계, 인사, 정보기술(IT), 법무 부문을 총괄했다. 또한 다논 노스 아메리카(Danone North America)에 인수된 화이트웨이브 푸드(WhiteWave Foods) 등 주요 소비재 기업에서 재무 리더십 직책을 맡아 실크(Silk), 소딜리셔스(SoDelicious)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지원했다.
해밀 신임 CFO는 바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맷 미커(Matt Meeker)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지난 1년간 임시 CFO를 맡았던 브라이언 도스티(Brian Dostie)는 회계 담당 부사장 겸 컨트롤러 직무로 복귀해 회사에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맷 미커 CEO는 "안야 해밀은 바크의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세계에서 가장 반려견 중심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상장 및 비상장 기업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주도한 그의 경험과 디지털 및 소매 채널 전반에 걸친 소비재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는 주주 가치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야 해밀 신임 CFO는 "재무 리더이자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바크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바크의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규율 있는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하고 고객과 주주를 위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바크는 반려견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반려견 맞춤형 장난감과 간식 구독 서비스인 '바크박스(BarkBox)'와 '슈퍼 츄어(Super Chewer)'를 운영하고 있으며, 타깃(Target), 추이(Chewy), 아마존(Amazon) 등 소매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반려견 전용 항공 비행 서비스인 '바크 에어(BARK Air)'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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