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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스 코닝, 신임 CFO에 조나단 콜린스 선임…토드 피스터 사장 승진

경영진 세대교체 단행, 사업부 사장단에 유지 보상 주식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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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NYSE:OC)은 이사회를 통해 조나단 M. 콜린스(Jonathan M. Collins)를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인사의 효력 발생일은 오는 2026년 8월 10일이다.

이와 함께 기존 최고재무 및 운영책임자(CFO & COO)를 맡고 있던 토드 W. 피스터(Todd W. Fister) 수석부사장이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 임명됐다. 피스터 신임 사장은 기존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D. 챔버스(Brian D. Chambers)로부터 사장직을 승계하며, 챔버스는 CEO 직무를 지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다.

신임 CFO 조나단 콜린스의 이력과 보상 조건

올해 47세인 콜린스 신임 CFO는 2021년 12월부터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 Plc)에서 수석부사장 겸 CFO로 재직해 왔다. 이에 앞서 2016년부터 2021년까지는 동력 전달 및 추진 시스템 공급업체인 다나(Dana Incorporated)에서 수석부사장 겸 CFO를 역임했으며, 프로퀘스트(ProQuest, LLC), 인터내셔널 오토모티브 컴포넌츠 그룹(International Automotive Components Group), 리어 코퍼레이션(Lear Corporation) 등에서 재무 부문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오웬스 코닝은 콜린스 신임 CFO의 연간 기본급을 77만 5,000달러로 책정했다. 연간 현금 인센티브 목표치는 기본급의 100%로 설정됐으며, 성과에 따라 최소 0%에서 최대 200%까지 지급된다. 또한 콜린스는 2027년부터 회사의 장기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2027년 첫 장기 인센티브 목표 가치는 275만 달러로 합의됐다.

아울러 콜린스는 임명 효력일에 오웬스 코닝 2023 주식 계획에 따라 초기 주식 보상을 받게 된다. 보상은 목표 가치 150만 달러의 성과주식기준보상(PSU)과 100만 달러 상당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그리고 200만 달러 상당의 RSU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12개월 이내 자발적 퇴사 시 전액 반환 조건이 붙은 50만 달러의 서명 보너스가 지급된다.

토드 피스터 사장 승진 및 사업부 사장단 보상

사장 겸 COO로 승진하는 토드 W. 피스터(52세)는 2026년 5월부터 회사의 수석부사장 겸 CFO 및 COO로 일해 왔다. 이전에는 2023년 9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수석부사장 겸 CFO를 지냈으며, 2019년 7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단열재 부문 사장을 역임하는 등 회사 내 주요 요직을 거쳤다.

이번 인사 효력일부터 오웬스 코닝의 지붕재(Roofing), 문(Doors), 단열재(Insulation) 사업 부문 사장들은 모두 피스터 신임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보고 체계 변경에 따라 이사회 보상위원회는 핵심 경영진의 연속성과 유지를 위해 각 사업부 사장단에게 유지 보상(Retention Awards)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니콜라스 델 모나코(Nicolas Del Monaco) 지붕재 부문 사장과 레이첼 마콘(Rachel Marcon) 문 부문 사장에게 각각 100만 달러 상당의 RSU가 지급된다. 해당 주식 보상은 효력일로부터 3년 후 일시 베스팅되며, 대상자들의 지속적인 근무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오웬스 코닝은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본사를 두고 지붕재, 문, 단열재 등의 건축 자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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