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재보험 전 운용자산 746억 8700만 달러 달성…주주 환원에 1억 2800만 달러 투입
F&G 어뉴어티스 앤드 라이프 (F&G ANNUITIES & LIFE INC, NYSE:FG)는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 8100만 달러(주당 0.62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 3500만 달러(주당 0.26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선 수치다. 반면 재보험 전 운용자산(AUM)은 사상 최대 규모인 746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번 분기 순손실에는 1억 4400만 달러의 미실현 평가손실(mark-to-market effects)과 2200만 달러의 기타 비우호적 항목이 포함됐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보통주 주주 귀속 조정 순이익은 8500만 달러(주당 0.6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조정 순이익 1억 300만 달러(주당 0.77달러) 대비 감소한 수치다.
운용자산 및 판매 실적
2026년 6월 30일 기준 재보험 전 운용자산은 746억 8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91억 6100만 달러 대비 8% 증가했다. 재보험 후 운용자산은 558억 6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55억 6500만 달러 대비 1% 늘었다. 회사 측은 재보험 후 운용자산에 자산 유입 흐름과 함께 올해 3월 1일 자로 완료된 F&G 라이프 리(Bermuda) 매각에 따른 18억 달러 규모의 보유 계약 양도 효과, 2분기 중 만기가 도래한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조달계약 연계 채권(FABN)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2분기 총 판매액(Gross sales)은 27억 1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41억 60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핵심 판매액은 20억 1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지수형 연금 및 지수형 변액 유니버설 생명보험을 포함한 핵심 소매 판매가 18억 달러를 차지했다. 기회주의적 판매액은 7억 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9억 70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는 회사가 수익성 중심의 가격 책정과 자본 배분을 우선시하면서 다년만기보장연금(MYGA) 판매를 줄인 영향이다. 2분기 순 판매액은 14억 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본 및 주주 환원 측면에서 F&G 어뉴어티스 앤드 라이프는 2분기 중 총 1억 2800만 달러의 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했다. 이 중 3700만 달러는 보통주 및 우선주 배당금으로 지급됐으며, 9100만 달러는 보통주 약 330만 주를 평균 27.27달러에 매입하는 자사주 취득에 사용됐다. 이를 포함한 2026년 상반기 누적 주주 환원액은 약 1억 9500만 달러로, 배당금 7500만 달러와 자사주 매입 1억 2000만 달러(보통주 약 450만 주, 평균 매입가 26.44달러)로 구성됐다.
F&G 어뉴어티스 앤드 라이프는 개인 연금 및 생명보험 고객과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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