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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USA, 2분기 순이익 2억 910만 달러…전년비 43.6% 급증

주당순이익 11.27달러 기록, 연료 및 상품 부문 기여도 상승에 힘입어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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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매 연료 및 편의점 상품 유통 기업 머피 USA(MURPHY USA INC, NYSE:MUSA)가 올해 2분기 연료 마진 개선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크게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머피 USA는 2026년 2분기(4~6월) 순이익이 2억 91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4560만 달러) 대비 43.6%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1.27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7.36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영업 실적 지표인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년 동기 2억 8600만 달러에서 31.9% 증가한 3억 77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료 및 상품 부문 실적 호조

연료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총 연료 기여도는 갤런당 40.6센트로 전년 동기(32.0센트) 대비 상승했다. 총 소매 연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며, 동일 점포 매출(SSS) 기준 판매량은 0.5% 늘었다. 이에 따라 소매 연료 기여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한 4억 4890만 달러를 기록했다.

편의점 상품 부문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상품 기여액은 2억 274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1870만 달러) 대비 4.0% 증가했다. 상품 마진율은 20.1%로 전년 동기(20.0%) 대비 소폭 상승했다. 담배 등 니코틴 제품 기여액이 6.1% 증가했고, 비니코틴 제품 기여액도 2.9% 늘어났다.

자사주 매입·배당 및 자금 조달

머피 USA는 주주 환원 정책도 지속해서 실행했다. 회사는 2분기 중 보통주 약 14만 3100주를 평균 536.60달러에 매입하며 총 768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또한 지난 6월 1일 주당 0.64달러(연간 환산 2.56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한 수치로, 총 배당금 지급액은 1180만 달러에 달했다.

이와 함께 자본 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도 단행했다. 머피 USA는 지난 5월 5억 달러 규모의 2034년 만기 5.875%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회사는 이 조달 자금의 대부분을 2027년 만기인 3억 달러 규모의 5.625% 선순위 채권을 조기 상환하고 회전신용공여(리볼버) 미상환 잔액을 줄이는 데 사용했다.

연간 가이던스 및 점포 현황

머피 USA는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도 제시했다. 올해 하반기 연료 마진이 갤런당 평균 35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가정할 경우, 연간 순이익은 약 6억 36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약 12억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상반기 실제 실적과 하반기 전망치를 합산한 결과다.

점포 포트폴리오의 경우, 2분기 중 6개의 신규 점포를 열고 3개 점포를 폐점해 총 3개 점포가 순증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머피 USA의 총 점포 수는 1,806개(머피 USA 및 익스프레스 1,659개, 퀵첵 147개)다. 회사는 올해 연간으로 약 45개의 신규 점포를 추가하고 10개의 점포 재건축(Raze-and-rebuild)을 완료할 계획이다.

머피 USA는 미국 아칸소주 엘도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월마트 매장 인근 등에서 저가·고용량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소매 자동차 연료 제품과 편의점 상품을 판매하는 유통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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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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