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 유무선 중계방송권 및 영상사업권 독점...IPTV 서비스는 제외
씨제이이엔엠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케이비오피와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26년 8월 6일 공시했다.본 계약은 2026년 8월 말경 체결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약 체결일은 계약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씨제이이엔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
확보 대상 권리는 5개년간 KBO리그의 유무선 중계방송권 및 영상사업권이다. 대상 대회는 시범경기,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연도별 KBO리그 경기 전체를 포함한다.
이와 함께 KBO가 주관하는 신인 드래프트와 KBO 시상식 및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각종 행사도 독점 중계 및 영상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IPTV를 통한 중계 서비스는 제외된다.
이번 결정은 2026년 8월 6일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으며 불참자는 없었다. 계약 금액과 지급 일정 등 상세 계약 내용은 유보됐다.
계약 상대방인 케이비오피의 요청에 따라 경영상의 비밀 유지 등을 위해 계약금액과 지급일정, 주요 계약내용에 대해서는 공시유보를 신청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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