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중 인수 관련 비용 2330만 달러 반영…인벤토리 공정가치 증액 등 영향
미국의 바이오 제약회사 콜레지움 파머슈티컬(Collegium Pharmaceutical, Inc., NASDAQ:COLL)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아스타리스(AZSTARYS)'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현지시간)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콜레지움 파머슈티컬은 지난 5월 12일 코리움 테라퓨틱스(Corium Therapeutics) 측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아스타리스의 권리를 보유한 지에스피 콤마브 홀딩(GPC Commave Holding, LLC) 및 콤마브 서브(Commave Sub, LLC)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 총 대금은 현금 6억 5560만 달러로, 회사가 보유한 현금 3억 5560만 달러와 신용공여 한도 내 지연인출 텀론 3억 달러를 통해 조달했다.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억 3500만 달러 추가 지급
계약 조건에 따라 콜레지움 파머슈티컬은 향후 아스타리스의 상업적 및 제조 마일스톤 달성 여부에 따라 매도인 측에 최대 1억 3500만 달러의 추가 대금을 지급할 수 있다. 인수 시점 기준 이 조건부 대가(Contingent consideration)의 공정가치는 3852만 5000달러로 평가됐다.인수 완료에 따라 콜레지움 파머슈티컬은 아스타리스의 무형자산 가치를 6억 3500만 달러로 평가해 11.6년의 유효수명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하기로 했다. 또한 인수 과정에서 확보한 인벤토리의 공정가치를 역사적 원가보다 3530만 달러 증액해 반영했다. 아스타리스가 인수가 완료된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록한 매출은 1291만 달러다.
2분기 중 인수 관련 비용 2330만 달러 발생
이번 인수로 인해 올해 2분기 중 발생한 인수 관련 비용은 총 2329만 7000달러에 달했다. 세부적으로는 금융 자문, 법률, 규제 및 보험료 등 거래 비용이 1066만 1000달러, 통합 컨설팅 비용이 842만 4000달러, 해고 직원 관련 비용이 76만 9000달러, 기타 계약 해지 비용 등이 344만 3000달러를 차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인수 비용은 2840만 3000달러다.콜레지움 파머슈티컬은 중추신경계 질환 및 통증 치료제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 제약회사로, 조네이 PM과 아스타리스 등 차별화된 ADHD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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