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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톤, 2분기 순이익 1547만 달러…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주당순이익 1.05달러 기록…연간 가이던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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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역 손해보험 지주회사인 킹스톤(KINGSTONE COMPANIES INC, NASDAQ:KINS)이 올해 2분기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분기 이익을 달성했다.

킹스톤은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연결 기준 순이익이 1547만 달러(주당 1.0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125만 2000달러(주당 0.78달러) 대비 37.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0.8%를 기록했다.

보험료 성장과 합산비율 개선

2분기 순수입보험료(Net premiums earned)는 6046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으며, 원수보험료(Direct premiums written)는 7249만 4000달러로 18.7% 늘었다. 뉴욕 개인 보험 부문의 지속적인 강세가 성장을 견인했다.

GAAP 기준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산한 합산비율(Net combined ratio)은 70.2%로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개선됐다. 손해율은 39.6%를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이전 연도 적립금의 유리한 진전과 1분기 재해 추정치 조정에 따른 재해손해율 감소 효과가 반영됐다.

재보험 한도 확대 및 배당 증액

킹스톤은 이번 분기 재해 재보험 한도를 총 5억 달러로 증액하고 산불 보호 조항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핵심 재해 초과손해 재보험 비용을 위험 조정 기준 15% 이상 절감했다.

또한, 회사는 분기 배당금을 주당 0.06달러로 기존 대비 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배당을 재개한 지 1년 만의 증액이다.

메릴 골든(Meryl Golden) 킹스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높은 분기를 보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투자 포트폴리오 성장과 수익률 상승으로 순투자소득이 49% 증가했다"고 전했다.

2026년 연간 전망치 유지

킹스톤은 지난 3월 처음 제시하고 5월에 확인한 2026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다.

회사는 올해 연간 원수보험료 성장률 16%~20%, GAAP 합산비율 81%~86%, 희석 주당순이익(EPS) 2.20달러~2.90달러, 자기자본이익률(ROE) 24%~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킹스톤은 뉴욕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주택보험 전문 지주회사로, 소매 및 도매 대리점과 브로커를 통해 맞춤형 주택보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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