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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v 테라퓨틱스, 당뇨병 치료제 '카디세글리아틴' 임상 3상 환자 등록 3분기 완료 예정

2분기 순손실 1305만 달러 기록…R&D 투자 확대로 적자폭 증가
vTv 테라퓨틱스, 당뇨병 치료제 '카디세글리아틴' 임상 3상 환자 등록 3분기 완료 예정이미지 확대보기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인 vTv 테라퓨틱스(VTV THERAPEUTICS INC, NASDAQ:VTVT)가 1형 당뇨병(T1D) 치료제로 개발 중인 구강용 신약 후보물질 '카디세글리아틴(cadisegliatin)'의 임상 3상(CATT1) 환자 등록을 올해 3분기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한 현금 자산을 바탕으로 임상 3상의 탑라인(Topline) 결과 발표 시점까지 운영 자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올해 4분기에는 1형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증 관리와 카디세글리아틴의 잠재력을 논의하는 주요 의견 선도자(KOL)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vTv 테라퓨틱스는 올해 말 전에 하이브리드 폐루프 인슐린 주입 시스템을 사용하는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카디세글리아틴을 평가하는 임상 2a상(Hybrid CATT1)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향후 진행될 임상 3상의 설계 및 운영 측면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교차 연구로 진행된다.

2분기 연구개발비 확대로 순손실 증가

vTv 테라퓨틱스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연구개발(R&D) 비용은 877만 달러(정확값 877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0만 3000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카디세글리아틴 임상 3상 시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주된 원인이다. 일반관리(G&A) 비용 역시 기업 운영 및 임상 개발 지원 확대로 인해 전년 동기 361만 8000달러에서 516만 달러로 늘었다.

이에 따라 2분기 순손실은 1305만 4000달러(주당 1.0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604만 6000달러(주당 0.92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2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664만 3000달러로, 지난해 말 기준 8893만 2000달러와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vTv 테라퓨틱스는 당뇨병 및 기타 만성 질환 치료를 위한 구강용 소분자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카디세글리아틴은 간 선택적 글루코키나제 활성화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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