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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어링 브랜드, 미국 특허 5건 확보…탈모·피부 질환 시장 공략 속도

헤어 엔자임 부스터 및 포토실 플랫폼 보호 특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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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소비재 기업 캐어링 브랜드(CARING BRANDS INC, NASDAQ:CABR)가 자사의 핵심 제품 플랫폼을 보호하는 미국 특허 5건을 확보하며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허는 캐어링 브랜드의 양대 핵심 플랫폼인 '헤어 엔자임 부스터(Hair Enzyme Booster)'와 '포토실(Photocil)'에 관한 것이다. 이 중 4건의 특허는 헤어 엔자임 부스터를 보호하며, 나머지 1건은 포토실을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특허 확보를 통해 라이선스 중심의 상업화 전략과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를 뒷받침할 강력한 장벽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및 해외 여러 국가에서 추가 특허 출원 심사도 진행 중이다.

헤어 엔자임 부스터는 설포트랜스퍼라제(sulfotransferase) 효소 활성 및 미녹시딜 대사와 관련된 조성물과 방법을 보호하는 4개의 특허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미녹시딜 사용자 중 50%~60%가 두피 효소 수치가 낮아 최적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점에 착안해, 국소용 미녹시딜과 함께 사용해 효소 환경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미국 내 8000만 명 이상의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18억 달러 이상의 시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토실은 특정 자외선(UV) 파장의 선택적 투과 및 여과와 관련된 방법 및 조성물을 보호하는 미국 특허를 받았다. 피부 건강을 위해 설계된 국소용 협대역 UV 필터로, 안전한 광선 치료에 의존하는 전 세계 1억 2500만 명의 건선 환자와 1억 명의 백반증 환자를 겨냥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피부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상업화 준비 및 다채널 전략 추진

캐어링 브랜드는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해 운영 및 파트너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다이쇼제약(Taisho Pharmaceutical)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존 국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삼자 물류 및 제조 조율, 규제 준수 프레임워크 정렬, 잠재적 라이선스 계약자 및 지역 유통업체를 위한 실사 자료 준비 등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기업간거래(B2B)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하되 아마존과 일부 소매 채널을 통한 소비자직접판매(DTC)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상업화 모델을 실행하고 있다.

닥터 글린 윌슨(Dr. Glynn Wilson) 캐어링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헤어케어 및 피부과 시장에서 핵심 플랫폼을 보호하는 미국 특허 5건을 확보함에 따라, 당사의 즉각적인 운영 초점은 이 강력한 법적 기반을 확장 가능한 상업적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다이쇼제약과 같은 기존 파트너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어링 브랜드는 나스닥 상장 규정 5550(b)의 주주지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나스닥 스태프로부터 상장 폐지 결정을 통보받은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청문회 패널에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회사는 상장 유지나 규정 준수 재개 여부를 보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캐어링 브랜드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피어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헤어 엔자임 부스터, 포토실, CB-101, 노스팅즈(NoStingz) 등 일반의약품(OTC) 및 화장품을 개발하는 웰니스 소비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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