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해지, 보통주 424,511주 소각 예정
에이치디건설기계가 609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해지는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해지 전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10일부터 2026년 8월 10일까지였다. 계약 해지 기관은 KB증권이며 해지 예정일자는 2026년 8월 10일이다.
이번 신탁계약 해지로 반환되는 해지예정주식은 보통주식 424,511주이다. 이는 에이치디건설기계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0.8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식 424,511주는 당사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입고된 주식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지는 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별도의 이사회 결의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에이치디건설기계는 지난 2026년 1월 1일 HD현대인프라코어와의 합병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등 총 52,221주를 지난 4월 30일자로 소각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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