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들은 고밀도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의 차세대 냉각 및 운용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인공지능 액침냉각 에너지저장시스템(I-ESS)의 기술력을 완성한 한편, 국제공인 CB인증까지 마무리했다.
14일 오전 9시 59분 기준 지투파워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이날 또한 3.74% 오른 10,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투파워는 차세대 액침형 ESS에 대해 전자제어장치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EC 60730-1 Annex H'를 적용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공인 시험성적서 및 CB인증서를 발급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지투파워는 배터리 자체의 안전성을 넘어 과전압·과전류·과온 감지 및 차단 등 전자제어 핵심 안전 기능이 이상 상황에서도 정밀하게 작동함을 국제 표준 기준으로 완벽히 입증한 것이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 시 필수적인 안전 검증 절차와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투파워는 2024년부터 113억 규모의 정부 프로젝트 수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액침냉각 ESS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으며, 2025년 6월 시제품 출시, 올해 6월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 속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급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발열 문제 해결책 찾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들은 고밀도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의 차세대 냉각 및 운용 기술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기업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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