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앤드네퓨 CFO 출신…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는 기존대로 유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 NYSE:BAX)이 존 로저스(John Rogers)를 신임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박스터 인터내셔널은 19일(현지시간) 존 로저스 신임 CFO가 오는 10월 1일 자로 공식 취임해 앤드루 하이더(Andrew Hider)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로저스 CFO가 글로벌 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혁신 주도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재무 안정성과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 로저스 신임 CFO는 박스터 인터내셔널에 합류하기 전 의료기술 기업 스미스앤드네퓨(Smith+Nephew plc)에서 2024년부터 CFO로 재직했다. 그전에는 글로벌 광고·홍보 대행사 WPP(WPP plc)의 CFO를 지내며 글로벌 혁신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 J 세인스버리(J Sainsbury plc)에서 세인스버리 아르고스(Sainsbury's Argos)의 CEO와 세인스버리의 CFO 등을 역임했다. 또한 그랩 홀딩스(Grab Holdings Limited)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상장사 이사회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 기존대로 유지
박스터 인터내셔널은 이번 CFO 선임 발표와 함께 지난 7월 30일 실적 발표 당시 제시했던 2026년 전체 연간 재무 전망치를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앤드루 하이더 박스터 인터내셔널 사장 겸 CEO는 "존 로저스는 복잡한 혁신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광범위한 운영 전문성을 갖춘 검증된 글로벌 재무 임원"이라며 "비즈니스를 안정화하고 대차대조표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추진하는 박스터에 이상적인 인재"라고 평가했다.
박스터 인터내셔널은 병원, 의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필수 의료 솔루션과 의료기기, 첨단 주사제 기술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3만 7,5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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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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