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 순손실 1221만 달러…자본금 요건 충족 위해 우선주 발행 완료
의료용 바이오 통합 센서 개발 기업 프로퓨사(PROFUSA INC., NASDAQ:PFSA)가 올해 2분기 875만 5000달러(약 117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손실인 234만 8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난 수치다.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기준 순손실은 122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506만 400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비용은 연구개발(R&D) 비용 196만 9000달러와 일반관리비 458만 2000달러를 합산해 총 655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나스닥 상장 폐지 위기 속 자본 요건 충족 추진
프로퓨사는 최소 입찰 가격 및 상장 주식 시장 가치 요건 미달로 인해 나스닥 청문회 패널로부터 조건부 상장 유지 승인을 받은 상태다. 회사는 상장 유지 조건 중 하나인 주주지분 250만 달러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 보통주 및 시리즈 A 비의결권 전환우선주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나스닥 측의 공식 규정 준수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회사는 자금 조달을 위해 어센트 파트너스 펀드(Ascent Partners Fund LLC)와 1억 달러 규모의 주식인수약정(ELOC)을 체결해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ELOC를 통해 9만 3020주를 발행해 285만 8000달러의 현금을 조달했으며, 현재 약 8690만 달러의 추가 발행 한도가 남아있다.
프로퓨사는 피부 아래 주입해 수개월 동안 간질액 내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는 연속혈당측정기(CGM)인 '루미 글루코스 플랫폼(Lumee™ Glucose Platform)'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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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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