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B 및 시리즈 D 우선주 회수 후 소각…현금 유입은 없어
휠러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WHEELER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INC, NASDAQ:WHLR)가 기존 투자자들과의 교환 계약을 통해 보통주 총 57만 5800주를 발행했다고 1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계가 없는 외부 투자자들과 우선주를 보통주로 교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로 회수된 시리즈 B 전환우선주(Series B Convertible Preferred Stock)와 시리즈 D 누적전환우선주(Series D Cumulative Convertible Preferred Stock)는 모두 퇴장 및 소각 처리됐다. 이번 주식 교환 거래로 회사에 유입된 현금은 없다.
구체적인 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회사는 지난 8월 11일 투자자에게 보통주 10만 3800주를 발행하는 대가로 시리즈 B 우선주 2400주와 시리즈 D 우선주 600주를 인도받았다. 이어 13일에는 보통주 17만 2000주를 발행하며 시리즈 B 우선주 4000주와 시리즈 D 우선주 1000주를 회수했다. 마지막으로 17일에는 보통주 300,000주를 발행하는 조건으로 시리즈 B 우선주 6000주와 시리즈 D 우선주 1500주를 교환받았다.
회사는 이번 보통주 발행이 1933년 미국 증권법 제3조(a)(9)항에 의거해 등록 의무 면제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기존 증권 보유자와의 교환 거래이며, 해당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직간접적인 수수료나 보수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휠러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는 미국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신탁(REITs)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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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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