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9월 11일에서 연장 합의…기타 조건은 유지
미국의 빅앤톨(Big & Tall) 남성 의류 전문 유통업체 데스티네이션 XL 그룹(DESTINATION XL GROUP INC, NASDAQ:DXLG)이 FBB 홀딩스 I(FBB Holdings I, Inc.)과의 합병 계약 기한을 연장했다.데스티네이션 XL 그룹은 지난 19일 자사 및 100% 자회사인 디바인 머저 서브 I(Divine Merger Sub I, Inc.), 그리고 FBB 홀딩스 I이 합병 계약 개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양사의 합병 계약 종료 기한(end date)은 기존 2026년 9월 11일에서 2026년 10월 30일로 연장됐다.
회사 측은 기한 연장 외에 2025년 12월 11일에 체결된 기존 합병 계약의 다른 조건들은 수정 없이 그대로 유지되며 효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데스티네이션 XL 그룹은 매사추세츠주 캔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체격이 큰 남성들을 위한 의류와 신발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소매 기업이다. 이번 합병과 관련해 주주총회 표결을 위한 위임장 설명서 예비본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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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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