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2261만 주 보유…의결권 100% 클래스 V 주식도 포함
미국의 원격의료 플랫폼 기업 힘스 앤드 허스 헬스(HIMS & HERS HEALTH INC, NYSE:HIMS)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류 두둠(Andrew Dudum)이 회사 지분 9.4%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앤드류 두둠 CEO는 힘스 앤드 허스 헬스의 클래스 A 보통주 기준 총 2261만 2주를 실질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클래스 A 주식의 9.4%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유 주식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두둠 CEO가 직접 보유한 클래스 A 보통주 103만 3177주와 관련 신탁이 보유한 720만 15주가 포함됐다. 또한 60일 이내에 행사 가능한 스톡옵션 597만 6847주와 60일 이후에 행사 가능한 스톡옵션 2만 2340주도 합산됐다.
여기에 두둠 CEO 측 신탁이 보유한 클래스 V 보통주 837만 7623주도 포함됐다. 클래스 V 주식은 클래스 A 주식으로 1대 1 전환이 가능한 주식으로, 두둠 CEO는 현재 발행된 클래스 V 보통주 전체(100%)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60일 이내에 권리가 확정되지 않는 제한조건부주식(RSU) 107만 1690주는 이번 보유 수량에서 제외됐다.
이번 공시는 지난 2026년 8월 27일 발생한 지분 변동 요건에 따라 제출된 네 번째 정정 보고서(Amendment No. 4)다. 두둠 CEO는 힘스 앤드 허스 헬스의 이사회 멤버이자 CEO로 재직 중이다.
힘스 앤드 허스 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탈모, 피부 관리, 성 건강, 정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원격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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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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