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 합병 계획안 승인…거래 정지 및 상장폐지 절차 진행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베린서스 바이오테라퓨틱스(ADR)(BARINTHUS BIOTHERAPEUTICS PLC ADR EACH REPR 1 ORD SH SPON, NASDAQ:BRNS)의 주식 거래가 오는 9월 9일 거래 시작 전에 정지될 전망이다.베린서스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9월 1일(현지시간) 영국 및 웨일스 고등법원으로부터 클라이위독 테라퓨틱스(Clywedog Therapeutics, Inc.) 등과의 합병 계약에 따른 '합병 계획안(Scheme of Arrangement)' 및 자본 감소안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합병 계획안의 효력 발생 예정일은 9월 9일로 예정돼 있다.
회사는 법원 승인 당일인 9월 1일 나스닥(Nasdaq) 측에 이 같은 일정 변경 사항을 통지했다. 이에 따라 베린서스 바이오테라퓨틱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S) 거래는 효력 발생일인 9월 9일 장 시작 전에 정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존에 공개한 ADS의 상장폐지 및 등록 폐지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베린서스 바이오테라퓨틱스가 2025년 9월 29일 비콘 탑코(Beacon Topco, Inc.), 시독 머저 서브(Cdog Merger Sub, Inc.), 클라이위독 테라퓨틱스와 체결한 합병 계약에 따른 것이다.
베린서스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바이오테라퓨틱스 전문 기업으로, 면역 체계를 조절해 감염성 질환 및 암을 치료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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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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