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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간, 2분기 매출 3억 84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전년비 61.5% 급증

순이익도 5330만 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 전력 부문이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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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발전 및 산업 설비 건설 서비스 기업 아간(ARGAN INC, NYSE:AGX)이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아간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7 회계연도 2분기(2026년 5~7월) 연결 매출은 3억 8397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2억 3774만 3000달러) 대비 61.5% 급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330만 2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3.7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527만 5000달러(주당 2.50달러) 대비 51.1% 증가하며 역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7003만 달러로 전년 동기 3849만 달러 대비 81.9% 늘어났다.

전력 부문 고성장과 활발한 사업 확장

이번 실적 성장은 전력(Power) 부문이 견인했다. 전력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3억 1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22%에 달했다. 아간은 아직 본격적인 건설 정점에 도달하지 않은 여러 프로젝트의 시공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왓슨(David Watson) 아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력 부문이 매우 훌륭한 성과를 냈으며, 분기 마감 이후 미드웨스트 태양광 및 배터리 프로젝트의 마지막 잔여 공사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Industrial) 부문에서는 데이터센터용 용기 제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제작 공장을 건설 중이며 다음 분기 완공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간은 사업 영토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사는 정보·통신 및 데이터 네트워크 설치·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업체인 발코어 커뮤니케이션즈(ValCor Communications)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국방, 항공우주, 기술 분야로 고객 기반을 넓히고 지리적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무차입 경영 속 현금성 자산 10억 달러 돌파

아간은 강력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 7월 31일 기준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 자산 합계는 10억 2844만 6000달러로, 지난 1월 31일 기준 8억 9498만 1000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순유동성(운전자본)은 4억 4036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부채는 전혀 없는 무차입 상태를 유지했다.

다만 수주 잔고(Project backlog)는 25억 1800만 달러로, 지난 1월 31일 기준 29억 2900만 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아간은 발전 산업을 대상으로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EPC)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자회사 젬마 파워 시스템즈(Gemma Power Systems)와 아틀란틱 프로젝트 컴퍼니(Atlantic Projects Company)를 통해 천연가스 발전소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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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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