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광남 법인 무역금융 만기연장 목적, 자기자본 대비 3.24%
코스피 상장사 HS효성첨단소재가 계열회사인 베트남 법인 'HS Hyosung Quang Nam Co., Ltd.'의 채무에 대해 267억 6400만원 규모의 보증을 결정했다고 9월 11일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HS효성첨단소재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8265억 223만 2236원의 3.24%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의 목적은 계열회사의 기존 무역금융한도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다. 채권자는 베트남 현지 은행인 'Vietinbank - Nhon Trach Branch'다.
보증 대상 채무자의 차입금액은 535억 2800만원(4000만 달러)이며, HS효성첨단소재의 보증금액은 267억 6400만원(2000만 달러)이다. 보증 기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2027년 9월 14일까지로 1년간이다.
이번 보증을 포함한 HS효성첨단소재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 6309억 7199만 800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보증한도 기준이며 미사용 잔액이 포함된 수치다.
채무자인 HS Hyosung Quang Nam Co., Ltd.는 2025년 기준 자산총계 4758억 5300만원, 부채총계 3675억 1200만원, 자본총계 1083억 41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463억 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66억 500만원이다.
이번 결정은 9월 11일 경영위원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보증금액과 차입금액은 9월 11일자 기준환율인 1달러당 1338.20원을 적용해 환산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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