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넥스턴앤롤코리아 대상, 신주 상장 예정일 10월 13일
코스닥 상장사 루멘스는 9월 11일 이사회를 열고 24억 9999만 9600원(약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357만 1428주이며, 1주당 발행가액은 700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인 4810만 3069주 대비 약 7.4% 규모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루멘스의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넥스턴앤롤코리아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시기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자금조달 목적은 시설자금 14억 9999만 9600원과 운영자금 10억원이다. 시설자금은 신규 제품의 양산 체계 구축을 위한 고성능 생산설비 도입 및 공정 개보수에 3년간 투자될 예정이다. 운영자금은 MLP 공정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투자에 5억원, 신기술 연구개발용 자재 및 연구용 시제품 제작과 연구인력 확보 등 R&D 연구개발 강화에 5억원이 각각 사용된다.
유상증자의 납입일은 9월 2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0월 13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776원에 할인율 10%를 적용해 산정됐다.
루멘스 측은 유상증자 결의일 이후 신주발행 효력발생 전에 기결의한 2대 1 주식병합이 효력을 발생하는 경우, 총 발행가액은 변동하지 않고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0원으로, 발행가액은 70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되며 발행주식수는 178만 5714주로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참고데이터에 따르면 루멘스의 2026년 9월 10일 기준 시가총액은 372억 7987만 8475원이며,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시가총액 대비 약 6.7%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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