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매수·특별관계자 추가로 변동, 경영권 영향 목적 명시
코스닥 상장사 코이즈(종목코드 121850)의 최대주주 겸 등기임원인 조재형이 9월 11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제출해 보유 지분이 16.77%에서 42.58%로 늘었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조재형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84만 7931주(16.77%)에서 이번 보고서 215만 3465주(42.58%)로 증가했다. 의결권 수 역시 같은 규모로 늘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4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 11일이며 보고구분은 '변동'이다. 보고사유는 장내매수 및 특별관계자 추가로 기재됐다.
이번 보고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47조에 따른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중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에 해당하는 일반서식으로 제출됐다. 단순투자가 아니라 경영권에 영향을 주려는 목적임을 밝힌 것이다.
참고데이터에 따르면 조재형은 코이즈 최대주주로, 2026년 1분기보고서 기준 본인 지분 12.12%에 배우자 최연주(3.52%), 자녀 조준호·조윤우(각 0.57%) 지분을 더한 특수관계인 합계가 16.77%였다. 이는 이번 보고서의 직전 보유비율과 일치한다.
코이즈는 화학업종 코스닥 상장사로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최근 4개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은 약 114억 2031만원, 영업손실은 약 71억 5785만원, 당기순손실은 약 86억 7185만원이다.
참고데이터 기준(2026년 9월 10일) 코이즈 주가는 전일 480원에서 265원으로 하락했으며, 이를 반영한 시가총액은 약 13억 4010만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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