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구겐하임이 자문…위임장 보충자료로 세부조건 공개
뉴홀드 인베스트먼트 3(NewHold Investment Corp III, NASDAQ:NHIC)가 뉴클레오(NewCleo Ltd.)와의 합병을 위해 체결한 선도거래계약(Forward Purchase Agreement)과 관련해, 위임장 보충자료를 통해 거래 상대방과 자문사, 추정 상환가격 등 세부 조건을 추가로 공개했다.회사가 SEC에 제출한 선도거래계약 확인서(Exhibit 10.1)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매도자(Seller)는 테크 오퍼튜니티스(Tech Opportunities LLC)다. 확인서는 테크 오퍼튜니티스가 뉴홀드 및 뉴클레오를 계약 상대방으로 해 최대 700만 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명시했다.
이번 선도거래계약과 관련해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와 구겐하임 증권(Guggenheim Securities, LLC)이 회사 측 재무자문을 맡았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9월 9일 기준 신탁계좌 잔액을 근거로 주당 상환가격이 약 10.65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합병 종결 시 매도자에게 지급할 선지급금 규모를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함께 제출된 위임장 보충자료는 오는 임시주주총회의 일정과 장소, 주주 기준일, 상환 신청 마감 시한 등 기존 위임장 내용에는 변경이 없다고 확인했다. 이미 위임장을 제출했거나 투표를 마친 주주는 별도 조치를 할 필요가 없으며, 상환 신청을 철회하려는 주주는 총회 전에 명의개서 대리인을 통해 주식 반환을 요청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회사는 규제공시(Regulation FD)를 통해 임시주총 전까지 뉴홀드와 뉴클레오, 양사 임원과 자문사 등이 시장에서 추가로 주식을 매입하거나 주주들과 개별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신탁계좌 자금은 이런 거래에 사용되지 않으며, 목적은 합병 법인의 가용 현금을 늘리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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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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