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애란 씨 보유주식 6만4150주를 김윤종·김민종 씨에게 증여
코스피 상장사 일신방직은 9월 15일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간의 주식 증여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변동 이후에도 일신방직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27인이 보유한 합산 지분율은 52.03%(1194만 6973주)로 변동이 없다. 최대주주 변경도 발생하지 않았다.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김영호 씨의 친인척인 고애란 씨는 지난 9월 14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일신방직 보통주 6만 4150주 전량을 증여했다. 이에 따라 고애란 씨의 보유 주식은 0주가 됐다.
해당 주식은 친인척 관계인 김윤종 씨와 김민종 씨에게 각각 3만 2075주씩 나누어 수증됐다. 이번 수증으로 김윤종 씨와 김민종 씨는 각각 일신방직 보통주 3만 2075주(지분율 각각 0.14%)를 새로 보유하게 됐다.
최대주주 본인인 김영호 씨는 보통주 496만 3980주를 보유해 21.62%의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단법인 일신문화재단이 보통주 120만 주(5.23%), 친인척이자 발행회사 임원인 김정수 씨가 108만 3390주(4.72%)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일신방직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812억 6000만원 규모다. 일신방직의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2296만 주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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