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금 회수 목적, 처분 후 지분율 2.73%로 하락
코스피 상장사 금호에이치티가 9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제조업체인 화일약품의 주식 68만 9730주를 220억 7136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처분 금액은 금호에이치티의 2025년 12월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2807억 4316만 9642원 대비 7.86%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목적은 투자금 회수다.
처분 예정일은 2026년 11월 19일로 예정돼 있다. 금호에이치티는 공시 당일인 9월 15일에 계약금 58억 8569만 6000원을 수령하고, 오는 11월 19일에 잔금 161억 8566만 4000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주식 처분이 완료되면 금호에이치티가 보유하는 화일약품 주식수는 22만 9891주로 줄어들며, 지분비율은 2.73%로 낮아지게 된다.
금호에이치티와 화일약품은 주요주주 관계에 있으며, 화일약품의 대표자는 김유정, 서생규다. 화일약품의 2025년 말 기준 자본금은 440억 1751만 3500원이며 발행주식총수는 841만 7584주다.
화일약품의 요약 재무상황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2131억 6003만 1548원, 부채총계는 62억 8860만 8408원, 자본총계는 2068억 7142만 3140원이다. 매출액은 1008억 1743만 3496원이며 당기순손실은 2억 3301만 4526원을 기록했다. 감사의견은 적정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금호에이치티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682억원 규모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