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기임원 백경국 특별관계자 편입, 90억원 대출 담보로 보유주식 250만주 제공
코스닥 상장사 아이엘의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인 송성근은 9월 21일 본인과 특별관계자 13인의 합산 보유주식등이 781만48주(21.16%)로 변경됐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인 8월 19일 대비 4000주(0.01%포인트) 늘었으며 보고 사유는 보유주식등에 관한 계약 변경이다.송성근 본인 지분은 725만7505주(19.66%)로 이번 보고에서 변동이 없었다.
특별관계자 13인은 조혜린 5만295주(0.14%), 서대근 11만90주(0.30%), 송정혜 6만2930주(0.17%), 한국인 6만7230주(0.18%), 조하나 5만9774주(0.16%), 백옥주 5만주(0.14%), 조승연 3000주(0.01%), 지정석 5만2000주(0.14%), 이상헌 4만1100주(0.11%), 김덕중 4만1000주(0.11%), 송지호 5707주(0.02%), 송주호 5417주(0.02%), 백경국 4000주(0.0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에서 새로 편입된 특별관계자는 등기임원 백경국이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백경국은 8월 19일 의결권 있는 주식 4000주를 신규 보유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취득자금 1613만4960원은 근로소득 등 자기자금으로 조성했다.
송성근은 9월 21일 보유주식 중 250만주(6.77%)를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담보로 새로 제공했다. 이 담보계약의 채무자는 아이엘이며 대출금액은 90억원, 이자율은 연 11%, 담보유지비율은 130%, 계약기간은 9월 21일부터 2027년 3월 21일까지다.
본인과 특별관계자가 신탁·담보·대차 등 계약을 맺은 주식등은 이번 보고서 기준 643만6199주(17.44%)로 직전 보고서와 같다. 송성근은 이 밖에도 에스지파트너스·반도홀딩스·뉴본벤쳐스·롯데카드·키움캐피탈·하이펀딩·상상인증권·다올증권 등에도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거나 대차해 왔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송성근은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주요 경영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각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아이엘은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 986억 376만 4488원, 영업손실 52억 2219만 2394원, 당기순손실 106억 2692만 1414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462억 3766만 2509원이다.
9월 1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11%(479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88%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6일 기준 2만3441주로 발행주식 대비 0.0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