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타나41조합 재산분배로 조합원 7인 특별관계 해소, 박장준 제3자배정유상증자로 신규 편입
서룡전자 주식회사는 코스닥 상장사 핑거 주식에 대한 자신과 특별관계자 20인의 합산 보유 지분이 직전 보고서(7월27일) 대비 56.48%(949만9198주)에서 53.35%(936만5101주)로 감소했다고 9월21일 공시했다. 서룡전자는 핑거의 최대주주다.이번 변동은 보고의무발생일인 9월14일 발생한 특별관계자 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공시했다. 민법상 조합인 몬타나41이 조합재산을 조합원들에게 현물분배하면서 공동보유관계가 종료돼 조합원 7인이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됐다.
계열회사 임원 강신명·김태균은 퇴임으로 특별관계가 해소돼 명단에서 빠졌고, 계열회사 임원 박장준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새로 특별관계자로 편입됐다.
공시에 따르면 몬타나41조합은 9월14일 조합재산인 핑거 보통주 56만주를 조합원들에게 현물분배했다. 서룡전자는 24만6288주를 배분받아 보유주식이 289만3245주에서 313만9533주로 늘었다.
조합원 조준휘(17만6456주)·동아디젤(5만2304주)·세진비앤씨(4만5752주)·정우찬(1만3048주)·코어스트림파트너스(1만3048주)·정승재(6552주)·장창수(6552주) 등 7인은 분배받은 주식과 함께 합계 31만3712주가 같은 날 공동보유관계 종료로 특별관계자에서 빠졌다. 몬타나41조합 자신도 보유하던 56만주 전량이 감소해 보유주식이 0주가 됐다.
계열회사 임원 강신명은 6월24일, 김태균은 6월30일 각각 퇴임했다. 강신명이 보유했던 의결권 있는 주식 1223주와 기타 3896주, 김태균이 보유했던 의결권 있는 주식 4197주와 기타 1만1069주가 특별관계 해소로 합산 지분에서 제외됐다.
계열회사 임원 박장준은 8월14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핑거 신주 20만주를 주당 1만원에 취득했다. 취득 자금 20억원은 개인보유 현금으로 조성했다고 공시했다. 박장준은 이번 보고서에서 새로 특별관계자(계열회사 임원)로 편입돼 지분 1.14%를 보유하게 됐다.
서룡전자는 본인이 보유한 전환사채권 307만7783주(지분 17.53%)를 상상인SB저축은행에 주식근질권으로 담보 제공하는 계약을 맺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20일부터 2027년 7월20일까지이며 대출금액은 100억원, 이자율은 6.00%다.
이번 보고서 기준 서룡전자와 특별관계자의 개별 지분은 서룡전자 621만7316주(35.42%), 계열회사 성호전자 159만8848주(9.11%), 임원 박민수 95만1863주(5.42%), 안인주 29만2165주(1.66%), 박장준 20만주(1.14%) 등이다.
그 밖에 김정환 3만9971주(0.23%), 곽철민 2만7106주(0.15%), 이정훈 2만7159주(0.15%), 김갑영 1만476주(0.06%), 이진아 197주 등도 특별관계자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고자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이라고 밝혔다. 서룡전자는 핑거의 최대주주로서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합병·분할 등 회사 경영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9월1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45%(60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5.36%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16일 기준 42만721주로 발행주식 대비 3.29%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