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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넷 등, 에스에이티 지분 45.38%로 확대

- 경영권 영향목적 유지, 9월 15일~18일 나흘간 장내매수로 26만 8140주 추가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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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스에이티의 최대주주인 (주)에프넷이 장내매수를 통해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보유 지분율을 44.36%에서 45.38%로 끌어올렸다고 22일 보고했다.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에프넷 측 합산 보유주식은 1185만 9401주(45.38%)이며, 보고사유는 "최대주주의 장내 추가 매수",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기재됐다.

합산 보유내역을 보면 에프넷 본인이 1089만 5394주(41.69%)를 보유하고 있고, 특별관계자인 (주)흥아가 87만 8567주(3.36%), 김희창이 8만 5440주(0.3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주)흥아는 에프넷의 최대주주이며 발행회사인 에스에이티에 대해서는 사실상지배주주 관계이고, 김희창은 에스에이티 대표이사로 에프넷의 임원이다.

직전 보고서(9월 16일 기준) 1159만 1261주(44.36%)와 비교하면 이번 보고서(9월 22일 작성기준일) 기준 26만 8140주(1.02%포인트)가 늘었다. 이 증가분은 전부 에프넷 본인의 매수 물량이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에프넷은 9월 15일 8만 3603주, 16일 6만 3194주, 17일 5만 9041주, 18일 6만 2302주를 각각 장내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날짜별로 1466원, 1462원, 1457원, 1460원이었다.

취득자금은 자기자금 3억 9211만 2380원 전액으로 조달됐다. 에프넷은 자금 출처에 대해 법인보유 금융자산이라고 밝혔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에프넷은 이사·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한 사항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각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에스에이티는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97억 7752만 8060원, 영업이익 82억 7745만 2900원, 당기순이익 83억 1494만 2534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4.6% 수준이다.

9월 21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12%(4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07%를 웃돌았다. 9월 17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3만 8722주로 시가평가액은 2억 267만 2842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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