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이준호 등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 1855만 6018주로 조정
코스피 상장사 NHN은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이 기존 1860만 4361주에서 1855만 6018주로 감소했다고 9월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등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55.10%에서 57.40%로 변동됐다. 이번 변동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이번 지분율 변동은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이수민 씨의 지분 매도와 계열사인 제이엘씨파트너스의 주식 취득, 일부 계열사 임원들의 장내 매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이수민 씨는 지난 7월 6일과 7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보통주 총 97만 1000주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 이어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장내 매도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잔여 주식을 모두 처분해 지분율이 0.00%가 됐다.
반면 계열사인 제이엘씨파트너스는 같은 날 같은 수량을 시간외매매로 취득했다. 제이엘씨파트너스는 7월 6일 75만 주, 7월 14일 22만 1000주를 각각 시간외매매로 취득하며 보통주 보유 수량을 397만 1000주(지분율 12.28%)로 늘렸다.
이외에도 계열사 임원인 김동훈 씨가 9월 18일 보통주 2660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박형민 씨와 백창열 씨, 황재호 씨 등은 장내 매도를 통해 보유 주식을 일부 또는 전부 처분했다. 유나리 씨는 2025년 8월 1일 신규 선임에 따라 보통주 440주가 특수관계인 지분으로 신규 편입됐다.
현재 NHN의 최대주주 본인인 이준호 씨는 보통주 971만 주(지분율 30.03%)를 보유하고 있다. 계열사인 제이엘씨는 보통주 335만 주(10.36%)를 보유 중이다.
9월 21일 기준 NHN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4.19%(482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91%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7일 기준 14만 3184주로 발행주식 대비 0.44%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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