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 예정
코스피 상장사 KSS해운은 9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97억 591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결정으로 KSS해운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197만주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9월 21일 종가 1만3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로,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주식수와 취득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자기주식 취득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9월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유진투자증권이 맡았다.
KSS해운의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보통주 19만 7000주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취득 완료 후 취득한 자기주식의 처리방안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경영환경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법에 따라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다. 직전 사업연도 말 현재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에 따른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4988억 3597만 8753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KSS해운의 발행주식총수는 2257만 7525주다. 이번에 취득하기로 한 197만주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8.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공시서류작성기준일인 9월 22일 기준 보통주 50만 8355주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9월 21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37%(61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73%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7일 기준 5만 4247주로 발행주식 대비 0.23%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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