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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하나머티리얼즈 지분 23.66% 담보대출 계약 변경

- 보유지분 44.84% 그대로 유지, 담보대출 계약 총 3388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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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하나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인 하나마이크론 주식회사가 9월22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공시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21일이며 보고사유는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으로, 보유 주식등 895만7208주(44.84%)에는 변동이 없다.

이 가운데 주식담보대출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은 472만4610주(23.66%)로, 직전 보고서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본인인 하나마이크론의 보유분은 642만8508주(32.18%)다. 특별관계자로는 최한수(230만주·11.51%), 김현주(10만주·0.50%), 강동호(4만주·0.20%), 최왕기(3만3700주·0.17%), 양도환(2만주·0.10%), 류흥선(2만주·0.10%), 김영석(1만5000주·0.08%)이 이름을 올렸다.

하나마이크론은 하나머티리얼즈 주식을 담보로 NH투자증권·KB증권·대신증권·교보증권·하나증권·유안타증권·BNK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와 주식담보계약을 맺고 있다. 이들 계약의 대출금액 합계는 780억원이며, 평균 이자율은 5.01%, 평균 담보유지비율은 151%다.

이 중 교보증권(16만6716주)·유안타증권(8만6300주)·BNK투자증권(27만2777주)과의 계약은 9월21일자로 체결·변경됐다. 계약 기간은 각각 2022년 10월30일, 2023년 9월12일, 2024년 8월7일부터 2026년 12월21일까지다.

하나마이크론은 이와 별도로 하나머티리얼즈(주)와도 98만7633주(4.95%)를 담보로 2608억6000만원 규모의 담보계약을 맺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월12일부터 2029년 11월28일까지다. 이 계약은 2023년 6월29일 공시한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과 동일한 차입건에 대한 후속 담보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나마이크론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하며 이사·감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등 회사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이들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9월21일 기준 하나머티리얼즈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3.15%(332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4.38%를 밑돌았다. 9월17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39만7010주(2.00%)로 시가평가액은 213억5913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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