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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30억원 규모 소액공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센트러스트·에스피이파트너스 투자조합에 각 66만 6666주 배정, 발행가 2250원·신주 상장 예정일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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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셀리드는 9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약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133만 3332주, 발행가액은 주당 2250원으로 총 조달 금액은 29억 9999만 7000원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증자는 공모금액이 30억원 미만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30조에 따라 실시하는 소액공모 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다. 회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을 면제받는 대신 소액공모공시서류를 제출한다. 신주 규모는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 2950만 2977주의 약 4.5%다.

자금조달 목적은 전액 운영자금이다. 조달 자금 29억 9999만 7000원은 회사 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 등에 쓰이며, 연도별로는 2027년과 2028년 이후에 각각 14억 9999만 8500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가 밝힌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의 조달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센트러스트투자조합과 에스피이파트너스 투자조합으로, 각각 66만 6666주를 배정받는다. 회사 측은 경영목적 달성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능력, 납입가능시기, 투자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두 조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센트러스트투자조합은 출자자 2명으로 대표조합원과 업무집행조합원은 장상준(지분 8.33%), 최대출자자는 이채원(91.67%)이다. 최근 결산기 기준 자산총계와 자본금은 각 1100만원이며 조합출자금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에스피이파트너스 투자조합 역시 출자자 2명으로 대표조합원·업무집행조합원·최대출자자는 모두 박재우(지분 60%)다. 최근 결산기 기준 자산총계와 자본금은 각 2억 1000만원이며 조달방법은 조합출자금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제1항에 따라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인 기준주가 2496원에 할인율 10%를 적용해 2250원으로 정해졌다. 산정 기간인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거래량 합계는 268만 1377주, 거래대금은 66억 9209만 9711원이다.

신주 청약일은 9월 28일이며 청약처는 셀리드 재무팀이다. 주금 납입일은 10월 8일, 납입처는 신한은행 서울대학교지점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9일이다. 회사는 유상증자 일정이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사회 결의에는 독립이사 2명이 참석했고 불참자는 없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 이번 증자는 현물출자나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고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도 아니다. 청약이 금지되는 공매도 거래 기간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셀리드는 전날인 9월 21일에도 신주 479만 6163주, 운영자금 99억 9999만 9855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접수한 바 있다. 이번 조달 금액 약 30억원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별도 자기자본 536억 7351만 9756원의 약 5.6% 수준이다.

9월 21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18%(351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39%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7일 기준 2만 9498주로 발행주식 대비 0.09%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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