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주식 총수의 약 9.8% 수준, 소각 예정일 10월 30일
코스피 상장사 KTis는 9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약 99억 2804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소각할 주식은 보통주식 339만 7048주로, 이는 발행주식 총수 3480만 2000주의 약 9.8%에 해당하는 규모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할 주식의 취득방법은 이미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이며, 소각 예정일은 10월 30일이다. 이번 주식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에 따라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
소각예정금액인 99억 2803만 6305원은 이사회 결의일 현재 KTis가 직접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회계상 장부가액 기준으로 산출됐다. 회사 측은 소각 예정일이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으며, 불참자는 없었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KTis의 최근 4분기 합산(2024년 3분기~2025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5873억 8510만 9468원, 영업이익은 239억 9008만 9023원이다. 자본총계(자기자본)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2161억 2810만 8663원이다. 이번 소각 예정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약 4.6% 수준이다.
9월 2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94%(25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96%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8일 기준 54만 4836주로 발행주식 대비 1.55%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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