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차례 구조조정 일회성 비용 약 560만 달러 추산…CFO 등 임원 3명에 각 75만 달러 특별 RSU
야누스 인터내셔널 그룹(JANUS INTERNATIONAL GROUP INC, NYSE:JBI)이 운영 성과와 수익성,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추진해 온 일련의 구조조정 내용을 공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간 약 1080만 달러의 세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야누스 인터내셔널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수시보고서(8-K)에서 2026년 중 세 차례에 걸쳐 독립적으로 추진한 구조조정의 세부 내용을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발생할 일회성 세전 비용은 퇴직금 등 직원 관련 비용, 리스 의무 관련 비용, 기타 부동산 관련 비용을 중심으로 약 560만 달러로 추산된다.
회사는 이 비용의 대부분이 10월 3일 끝나는 3분기 말까지 반영되고, 구조조정 실행은 2027년 1월 2일 끝나는 회계연도 말까지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비용 추정치는 여러 가정에 따른 것으로, 실제 비용은 추정치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세 차례에 걸친 구조조정 세부 내역
첫 번째 조치는 올해 1월 결정됐다.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아스타 인더스트리(ASTA Industries, Inc.)의 제조 시설 운영을 같은 휴스턴에 있는 야누스 인터내셔널 그룹 LLC(이하 야누스 코어)의 기존 제조 시설로 통합하는 내용이다. 아스타 시설은 이후 지난 9월 제3자에게 전대됐다. 야누스 코어는 인력 감축도 실시했다.회사는 시설 통합으로 연간 약 260만 달러, 야누스 코어 인력 감축으로 연간 약 170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 퇴직금 및 철수 비용은 합계 약 310만 달러로 추산했다.
두 번째 조치는 3월에 결정됐다. 회사와 야누스 코어 양쪽에서 추가 인력 감축을 실시하고 여러 사업부와 부문에 걸쳐 비용 절감책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간 약 380만 달러를 절감하고, 퇴직금으로 약 110만 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중에는 세 가지 조치가 추가로 결정됐다. 야누스 코어의 인디애나주 제조 공장을 물류센터로 전환하고 그에 따라 인력을 줄이는 것, 유타주 노케(Nokē, Inc.) 시설에서 오는 11월 리스 만료에 앞서 조기 철수하는 것, 키위 II 컨스트럭션(Kiwi II Construction, Inc.)의 제조 운영을 캘리포니아주에서 애리조나주의 야누스 코어 기존 시설로 옮기는 것이다. 회사는 이 조치들로 연간 약 270만 달러를 절감하고, 퇴직금으로 약 140만 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했다.
CFO 등 임원 3명에 특별 RSU 부여
한편 야누스 인터내셔널 이사회 보상위원회는 지난 23일 2021 옴니버스 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임원 3명에게 특별 일회성 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하는 안을 승인했다. 위원회는 회사 핵심 전략 수행에 중요한 이들에게 근속 유인을 제공하고, 수여 대상자와 주주의 이해관계 일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지급 대상은 안셀름 웡(Anselm Wong)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모건 호지스(Morgan Hodges) 수석부사장, 빅 네티(Vic Nettie) 기업운영 담당 수석부사장이다. 부여일 기준 가치는 1인당 75만 달러이며, 근속을 조건으로 3년에 걸쳐 매년 같은 규모로 나눠 가득된다. 위원회는 독립 보상 컨설턴트의 자문을 거쳐 이번 부여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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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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