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K. 보웬 임시 CFO 후임… 30년 경력의 재무 전문가 영입
미국의 유니폼 및 사업장 용품 공급업체 베스티스(VESTIS CORPORATION, NYSE:VSTS)가 신임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러셀 티제마(Russell Tiejema)를 선임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발표했다. 임기는 발표 당일인 9월 28일부터 시작된다.티제마 신임 CFO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임시 CFO를 맡아온 애덤 K. 보웬(Adam K. Bowen)의 뒤를 잇는다. 보웬 전 임시 CFO는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10월 말까지 회사에 잔류한 뒤 퇴사할 예정이다.
티제마 CFO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상장기업 재무 전문가다. 그는 최근까지 미국의 특수 건축 자재 유통업체인 US LBM에서 수석부사장 겸 CFO로 재직했다. 이에 앞서 글로벌 문 제조·유통업체인 메이소나이트 인터내셔널(Masonite International, NYSE:DOOR)에서 약 9년간 수석부사장 겸 CFO를 역임하며 재무 계획 및 분석, 자금, 세무, 투자자 관계(IR), 내부 감사, 기업 개발 및 인수합병(M&A) 등을 총괄했다.
이전 커리어로는 레녹스 인터내셔널(Lennox International Inc., NYSE:LII)의 최대 사업 부문인 레녹스 레지덴셜의 CFO 겸 재무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에서 20년 이상 재무 계획 및 분석, IR 등 다양한 재무 리더십 직책을 수행했다. 그는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학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케터링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짐 바버(Jim Barber) 베스티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러셀 티제마 CFO는 운영 규율 강화와 재무 계획 최적화 등에서 강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전략적 우선순위 실행과 장기적인 수익성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시 CFO로서 가격 책정 실행력 개선, 자유현금흐름 전환 확대, 기업 지원 기능의 성공적인 아웃소싱 등을 이끈 보웬 전 임시 CFO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한편 베스티스는 이번 인사 발표와 함께 지난 8월 11일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제시했던 2026 회계연도 전체 연간 재무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재확인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베스티스는 북미 지역의 대기업부터 지역 소상공인까지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니폼 렌탈 프로그램, 바닥 매트, 수건, 리넨, 관리형 화장실 서비스, 구급 용품 등을 제공하는 기업간거래(B2B) 유니폼 및 사업장 용품 공급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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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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