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8.59% 규모, 일상 운전자금 확보 목적
코스닥 상장사 네오뷰는 9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종속회사인 Dalian Hyundai LCD에 대해 72억 903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네오뷰 자기자본인 848억 2391만 541원의 8.59%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 대상인 Dalian Hyundai LCD의 채무(차입) 금액은 60억 7530만원이며, 네오뷰는 채무 금액의 120%를 보증하기로 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9월 30일부터 2027년 5월 3일까지로, 공시에 따르면 보증기간 중 최단 기간을 기재한 것이다. 채권자는 KEB Hana Bank(China) Co.,LTD Dalian Branch다.
채무자별 채무보증 잔액 내역을 보면 9월 30일부터 시작하는 보증은 1200만위안(24억 3012만원, 2027년 5월 22일까지)과 2400만위안(48억 6024만원, 2027년 5월 3일까지) 두 건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 결정에 대해 종속회사인 Dalian Hyundai LCD의 타행 대환 및 물품구입대금 지급 등 일상 운전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연대지급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채무금액 및 보증금액은 이사회 결의일인 9월 30일 서울외국환중개에서 고시한 기준환율(CNY 1 = KRW 202.51)을 바탕으로 환산해 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네오뷰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220억 7359만원이 됐다. 자기자본은 2026년 7월 1일 인적분할 신설일의 연결 재무상태표 기준이다.
채무자인 Dalian Hyundai LCD는 중국에 소재한 종속회사로, 휴대폰 및 전장 디스플레이 모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네오뷰가 지분 100.0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공시에 따르면 Dalian Hyundai LCD의 2025년 결산 기준 자산총계는 423억 5200만원, 부채총계는 685억 1000만원, 자본총계는 -261억 5800만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0억 200만원, 당기순이익은 64억 9000만원이었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불참자는 없었다. 감사도 이사회에 참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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