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기본 수수료 1350만 달러 유지…인센티브 분배금의 9% 지급 조건
미국의 부동산 개발 기업 파이브 포인트 홀딩스(Five Point Holdings, LLC, NYSE:FPH)가 '그레이트 파크 네이버후드(Great Park Neighborhoods)' 커뮤니티 개발 관리 계약을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파이브 포인트 홀딩스는 간접 자회사인 파이브 포인트 커뮤니티 매니지먼트(Five Point Communities Management, Inc.), 파이브 포인트 오퍼레이팅 컴퍼니(Five Point Operating Company, LP), 파이브 포인트 커뮤니티(Five Point Communities, LP)를 통해 그레이트 파크 네이버후드의 소유주인 헤리티지 필즈 엘 토로(Heritage Fields El Toro, LLC, 이하 HFET)와 개발 관리 계약(DMA)의 네 번째 개정안을 체결했다고 3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지난 9월 25일이다.
HFET는 파이브 포인트 홀딩스가 간접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합작 투자법인 '그레이트 파크 벤처(Great Park Venture)'의 자회사다. 파이브 포인트 커뮤니티 매니지먼트는 이번 계약에 따라 HFET가 소유한 그레이트 파크 네이버후드 커뮤니티의 부동산 관리, 운영, 개발 및 매각 등 모든 측면을 감독하고 지휘한다. 당초 해당 계약은 올해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2028년 말까지 기한이 늘어났다.
연장된 계약 기간 동안 파이브 포인트 측이 받는 보수 조건은 기존과 동일한 연간 1350만 달러의 기본 수수료(매월 분할 지급)와 인센티브 보상금으로 구성된다. 인센티브 보상금은 그레이트 파크 벤처가 지분 보유자들에게 실시하는 분배금의 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책정됐다.
만약 해당 계약이 2028년 12월 31일 이후 상호 합의로 추가 연장되지 않을 경우, HFET는 해당 시점의 분배 가능 현금을 기준으로 인센티브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후 지급되는 분배금에 대해서도 파이브 포인트 커뮤니티 매니지먼트는 6.75%로 축소된 비율의 인센티브 보상금을 받을 권리를 유지하게 된다.
파이브 포인트 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규모 혼합 용도 커뮤니티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부동산 개발 전문 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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