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증권 시장가치 3500만 달러 미만... 내년 3월 24일까지 요건 충족해야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제약 기업 랜턴 파머(LANTERN PHARMA INC, NASDAQ:LTRN)는 나스닥(Nasdaq) 시장으로부터 상장 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1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 통지 내용은 지난 30일 공시한 약 400만 달러 규모 보통주 및 워런트 공모 발행 투자설명서에 이미 담겼던 사안으로, 이번 8-K는 같은 사실을 별도 보고한 것이다.랜턴 파머는 지난 9월 25일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증권 시장가치(MVLS)가 최근 30영업일 연속으로 최소 기준인 3500만 달러 미만을 기록해 나스닥 규정 5550(b)(2)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지를 수령했다. 나스닥 측은 회사가 다른 상장 유지 규정인 5550(b)(1) 및 5550(b)(3)의 요건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나스닥 규정에 따라 랜턴 파머는 통지일로부터 18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받아 내년 3월 24일까지 상장 요건을 다시 충족해야 한다. 회사가 시장가치 요건을 통해 상장 자격을 회복하려면 유예기간 중 최소 10영업일 연속으로 상장 증권의 시장가치가 35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만약 유예기간 내에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회사는 나스닥이 자사 증권이 나스닥 자본시장(Nasdaq Capital Market) 상장 폐지 대상이라는 통지를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
랜턴 파머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정밀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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