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유목적 경영권 영향 유지, 담보제공 주식 308만 1563주(7.57%) 그대로
코스피 상장사 엘앤에프의 최대주주인 (주)새로닉스는 10월 2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제출했다. 새로닉스와 특별관계자 16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은 898만 4707주(22.08%)로 직전 보고서와 변동이 없었다. 보고 사유는 주식담보대출 연장이다.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 보유 수량도 898만 3810주(22.08%)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했다. 새로닉스는 이번 보고서에서도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새로닉스는 회사의 최대주주 및 이사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이사ㆍ감사 선임이나 정관 변경 등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에 대한 구체적 세부 계획은 현재 없다고 공시했다.
합산 보유분 중 새로닉스 본인 지분은 548만 7870주(13.49%)다. 특별관계자로는 계열회사인 Kwang Sung Electronics Inc가 127만 2218주(3.13%), 광성전자가 58만 5476주(1.44%)를 보유하고 있고, 등기임원인 허제홍 씨가 73만 3224주(1.80%), 미등기임원 허제현 씨가 57만 34주(1.40%)를 각각 보유했다.
새로닉스와 허제홍 씨는 보유주식 일부를 금융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담보제공 주식등은 총 10건, 308만 1563주(7.57%)로 직전 보고서와 같았다.
담보계약 내역을 보면 새로닉스는 국민은행에 32만 5000주(대출 40억원)·19만 5000주(20억원)·13만주(10억원)를 담보로 제공했으며, 이들 계약의 체결(변경)일은 모두 2026년 7월 14일,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한국증권금융에는 70만주(대출 288억원, 연 이자율 4.90%)를, 국민은행에는 53만주(대출 100억원, 연 이자율 5.28%)를 각각 2026년 9월 26일 체결(변경)한 계약으로 담보 제공했다.
이 외에도 새로닉스는 iM뱅크에 50만주(계약일 2025년 12월 15일), KB증권에 16만 498주와 28만주, 교보증권에 23만 1214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특별관계자인 허제홍 씨도 NH투자증권에 2만 9851주(대출 10억원, 계약일 2026년 7월 31일)를 담보로 맡겼다. 10건의 담보계약에 따른 대출금액은 모두 합쳐 768억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엘앤에프의 최근 4개 분기(TTM) 연결 매출액은 2조 8947억원, 영업이익은 242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23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10월 1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9.40%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4.49%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9일 기준 47만 7667주로 발행주식 대비 1.1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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