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조달 목적, 자기자본 대비 5.25% 규모
코스피 상장사 유안타증권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0월 2일 공시했다.이번에 증가하는 차입금액 1000억원은 2025년 12월 3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1조 9059억 3282만 586원의 5.25%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으로, 실제 대출실행 예정 금액 700억원과 한도대출(Credit Line) 약정 금액 300억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시는 실제 차입액이 아닌 약정체결 예정 사항에 대한 것으로, 실제 약정은 2026년 10월 중 체결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유안타증권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기존 5조 3756억 9800만원에서 5조 4756억 98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 중 금융기관 차입 금액은 기존 1조 9940억원에서 2조 940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기업어음(1조 5000억원), 당좌차월한도(1919억원), 기타차입(1조 6897억 9800만원) 등은 변동이 없다.
회사 측은 금융기관 차입, 당좌차월 한도, 기타차입 금액은 실제 차입금액이 아닌 차입약정 한도 설정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금융기관 차입 결정은 이사회 내 위원회인 경영위원회 결의 사안이다. 결정일인 10월 2일은 경영위원회 결의일자이며, 경영위원회는 사내이사 1명과 기타비상무이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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