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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등, 현대제철 지분 9.84%로 확대

- 보유목적 일반투자, 장내매수/매도로 직전 8.84%에서 1.00%포인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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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특별관계자 국민연금기금과 함께 코스피 상장사 현대제철 지분을 기존 8.84%에서 9.84%로 늘렸다고 10월 2일 보고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8일로, 보고구분은 변동, 보유목적은 일반투자다.

보고사유는 단순추가취득/처분, 변동방법은 장내매수/매도로 공시됐다. 직전 보고서 대비 보유주식등의 수는 1179만 4553주에서 1313만 4604주로 134만 51주 늘었고, 보유비율은 1.00%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제철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1억 3344만 5785주다.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의 보유내역을 보면 이번 보고서 기준 지분 1313만 4604주(9.84%)는 전부 특별관계자인 국민연금기금 명의로 돼 있다. 보고자인 국민연금공단 명의로 직접 보유한 주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의 의결권 있는 주식은 변동일인 9월 18일 기준 1179만 4553주에서 134만 51주 늘어 1313만 4604주가 됐다. 취득에 필요한 자금등의 조성내역에는 417억 3155만 5284원이 전액 자기자금으로 기재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27%를 갖고 있으며 특수관계인 정몽구 11.81%, 계열사 현대자동차 6.87%가 뒤를 잇는다(2026년 1분기보고서 기준). 이번 보고에 따른 국민연금공단 측 합산 지분 9.84%는 현대자동차 보유 지분 6.87%보다 높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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