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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큐이티, 이사회 신임 이사에 '데이비드 그리스카' 선임

인사이티·셀진 CFO 출신의 35년 업계 베테랑…'레브토픽' FDA 승인 직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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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셀큐이티(CELCUITY INC, NASDAQ:CELC)는 이사회 신임 이사로 데이비드 W. 그리스카(David W. Gryska)를 선임했다고 현지시간 2일 발표했다. 셀큐이티는 앞서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유방암 치료제 레브토픽(REVTORPYK)의 미국 상업 판매 개시를 발표했다.

그리스카 신임 이사는 생명과학 업계에서 35년 넘게 전략 및 재무 리더십 경험을 쌓은 경영인으로, 초기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에 자문한 경력도 있다. 은퇴 전 인사이티 코퍼레이션(Incyte Corporation)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고, 셀진 코퍼레이션(Celgene Corporation)에서는 선임부사장 겸 CFO로 재직했다. 사이오스(Scios, Inc.)에서는 선임부사장 겸 CFO와 재무 담당 부사장 겸 CFO를 역임했으며, 커리어 초기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에른스트 앤드 영 LLP(Ernst & Young LLP)의 파트너로 일했다.

그는 지난 25년간 8개 상장 바이오테크 기업의 이사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데피니움 테라퓨틱스(Definium Therapeutics)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과거에는 시젠(Seagen Inc.) 이사회에서 15년 넘게 재직한 것을 비롯해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Forte Biosciences), 에어리 파마슈티컬스(Aerie Pharmaceuticals), GW 파마슈티컬스(GW Pharmaceuticals)의 이사를 지냈다. 로욜라 대학교에서 회계 및 재무 학사 학위를, 골든게이트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브라이언 설리번(Brian Sullivan) 셀큐이티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창립자는 "레브토픽으로 첫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직후, 상업화 단계 기업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데이비드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임상 개발과 상업적 성장이 두드러진 시기를 거치며 여러 제약사의 CFO와 이사로 일한 그의 폭넓은 경험이 레브토픽 출시와 임상 개발 프로그램 추진, 장기 성장에 필요한 역량 구축에 귀중한 전문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카 이사는 "셀큐이티는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 레브토픽의 FDA 승인과 상업 출시에 이어 향후 몇 년간 상당한 성장을 앞두고 새로운 장에 들어서고 있다"며 "이 흐름을 바탕으로 게다톨리십을 다른 고형암 적응증으로 넓혀 가는 과정에서 경영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셀큐이티는 여러 고형암 적응증을 대상으로 표적 치료제를 개발·상업화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의 첫 FDA 승인 제품인 레브토픽(성분명 게다톨리십)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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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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